오카야마&교토 여행#6 비오는 교토 후지미이나리 신사, 야사카의 탑/ 교토 라멘 맛집 Yukou

2025. 3. 18. 16:15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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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의 마지막날

밤 비행기로 예약해서 

떠나는 날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후지미이나리 신사

 

 

 

 

호텔에서 가까운 "기온시조" 역에서 "후지미이나리"역으로 지하철을 탑승했습니다

간사이와이드패스가 적용되지 않는 구간이어서

일회권을 사서 탑승했습니다.

 

실수로 급행열차를 타버려서 

후지미이나리역을 지나서 내려서 다시

일반열차로 타고 돌아왔습니다.

 

 

 

비오는 오전 후지미이나리 신사

굉장히 많은 사람들로 붐볐어요

 

비도오고 사람도 많아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신비로운 분위기가 있는

와보길 잘했다 하는 곳이었습니다

 

날씨가 조금 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신사 곳곳에는 강렬한 붉은 색감이 눈에 띕니다.

 

 

청수사와 야사카의 탑

 

 

 

 

오랜만에 청수사에 왔습니다.

특별히 안 쪽까지 구경하고는 싶지 않아

입구까지만 왔다가 돌아가봅니다.

 

확실히 교토에서도 손에 꼽히는 스팟이다보니

정말 많은 인파들로 가득했습니다.

 

수 많은 인파와 우산을 뚫고 내려가봅니다.

 

 

 

산넨자카를 따라 내려가면 만나는

노을 질 때 가면 아름답다는

"야사카의 탑" 

 

비록 이번엔 그러지 못했지만

또 기회가 있겠죠

 

교토 라멘 맛집 YUKOU

 

 

그냥 호텔이랑 가까워서 와본 곳입니다.

 

1시간 웨이팅 했고

영어 소통 원활하지 않은 편이고

카드 결제 가능한 곳입니다.

 

 

 

 

매장 내부는 비교적 작은 편입니다

그래서 웨이팅이 긴 거 같기도 합니다.

 

조개 국물을 베이스로 한 라멘이 메인인

매장입니다.

 

 

 

담백하고 깔끔한 느낌의 라멘입니다.

사진과 같이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적당합니다

 

웨이팅만 없었다면 좋았을 곳입니다.

마지막 식사를 끝마치고 공항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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