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현대백화점 맞은편일산 디엠시티 스카이뷰에 위치한 프라이빗 골프 연습장골든홀 일산점을 다녀왔습니다. 24시간 영업 0507-1356-1869     사장님이 자리에 안계시면안내받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들어갈 수 있습니다. 중간에 시간변경을 몇 번 했었는데사장님의 피드백이 빠르셔고친절하셔서 불편함없이원하는 시간에 맞춰 이용할 수 있었어요  로비는 아담하고 심플하지만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레슨을 해주시고굳이 가격에 관해 이것저것 물어볼필요 없이  테이블에 잘 정리 되어 있어보면서 참고 할 수 있었습니다 QED 룸 골든홀 일산점은이용하는 시스템에 따라 QED룸과 트랙맨룸으로나뉘어져있는데저는 QED룸을 이용하였습니다.  깔끔하게 잘 정돈 된 룸에서혼자 프라이빗하게 연습 할 수 있는 점..

2024년 첫 라운딩을 3월 초 가평의 베뉴지cc로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파가니카cc로 가려했으나 베뉴지cc 가격이 더 저렴한 걸 발견하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그린피 : 109,000원 카트비 : 25,000원 (1인) 캐디피 : 37,500원 (1인) Hill 코스 - G 코스 13 : 30 티 오프 곳곳에 베뉴지가 적힌 입구와 클럽하우스 적당히 넓은 주차장 평범한 외관에 친절한 직원들이었습니다. 클럽하우스 내부와 탈의실 모두 화이트의 대리석으로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모던한 느낌을 주는 외관과 로비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거대한 샹들리에까지 겉은 평범하지만 내부는 나름 분위기 있게 잘 꾸며놓은 모습입니다. 스타팅 포인트로 나가는 길에는 식당이있고 나가면 넓은 공간이 펼쳐집니다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특별히 넓..

시간이 많이 지난 후기이긴 하지만 겨울 신안CC 야간라운딩 후기 겨울의 시작점에 야간이라서 저렴한 가격에 다녀왔습니다. 그린피 : 100,000원 카트비 : 25,000원 (1인) 캐디피 : 40,000원 (1인) ​ ​ 토마토 - 애플 코스 18:03 티오프 평범한 클럽하우스 옆으로 주차장이 넓게 있습니다 클럽하우스 정면의 가까운 주차자리는 장애인 전용구역과 발렛 전용구역입니다. . 클럽하우스는 전체적으로 낮은 천정과 브라운 계열로 조금 연식은 있어 보이지만 클래식한 느낌을 줍니다. 당일 내장한 손님이 많은 편이었고 날씨가 추운 편이어서 클럽하우스 내부에도 사람이 꽤 많았는데 앉을 공간이 조금 부족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다만 보통 클럽하우스들에도 휴게공간이 엄청 많은 편들은 아니니 그렇게까지 나쁜 편은..

인천공항 바로 옆 접근성도 좋고 유명하기까지 한 클럽72 (구 스카이72)에 다녀왔습니다. 클럽72로 변경 된 후에 방문해야지 마음만 먹고 있다가 이벤트가가 떠서 조금 저렴하기에 다녀왔는데요 그린피 13만원 카트비 10만원 캐디피 16만원 클래식 코스에서 플레이 했습니다. 클럽하우스는 확실히 스카이72때랑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쓰인 색이 달라서 그런지 톤 자체가 아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공간감은 조금 작아져 있었지만 차분한 톤으로 따뜻한 느낌을 내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한건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 점이네요 ㅎㅎ 음식에 대한 악평들이 좀 보이곤 했었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습니다. 흡연장에서 바라 본 바깥뷰는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카트들도 가득차 있어 여전히 인기있는 골프장임을 증명..

지난여름 라운딩으로 상당히 만족했던 경험이었습니다. 가격 그린피 : 130,- 카트비 : 90,- (1인 22,500) 캐디피 : 150,- (1인 37,500) 16:45 티 오프 퍼블릭과 회원제가 동시에 있는 곳이고 저희는 퍼블릭 이베르 - 오똔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 몽베르로 가는 동안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도착했을 때는 비도 그치고 구름만 가득이라 덥지도 않고 라운딩 하기에 적합한 날씨였습니다. 저희는 16:45로 마지막 타임이었습니다. 야간이 없나 봐요 몽베르cc 클럽하우스 무난하고 모던한 전형적인 클럽하우스였습니다. 비도 오고 마지막 타임이다 보니 사람이 거의 없어서 사진도 편하게 찍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시원하게 열린 통창뷰가 너무 좋네요 스타팅 포인트는 그리 넓지 않은 편입니다...

한창 더웠던 지난 늦여름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라운딩을 많이 다녀 본 편은 아니지만 아주 기억에 남는 라운딩이었습니다. 그린피 : 90,- 카트비 : 100,- 캐디피(가이드캐디) : 100,- 16:30 밸리 - 마운틴 코스 무지갯빛의 센추리21 입구로 들어갑니다 보통 저런 팻말을 지나면 바로 클럽하우스가 나오던데 센추리21은 2 - 3km를 더 들어가야 입구가 이렇게 나옵니다 예쁜 하늘과 초록으로 덮인 풍경이 강원도인걸 다시한번 실감하게 해 줍니다 발렛은 종종 봤는데 세차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었네요 ㅎㅎ 아담하지만 차분한 톤의 클럽하우스입니다. 날이 더워 사람도 많이 없어 조용했던 기억입니다. 코스별로 나가는 방향이 다르지만 사실상 나가보면 거기가 거기입니다. 락커룸이 가장 예뻤던 골프장인데요 ㅎㅎ..